X
    Categories: 국제라이프문화사람들

“요즘 ‘이 것’ 안하면 셀럽 못한다고?”… 해외에서 새롭게 트렌드화 되고 있는 것의 ‘충격적인’ 정체.jpg


요즘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 되고 있는 예술이 있다.

ADVERTISEMENT

photonews.com

바로 자신의 몸에 잉크를 주입해 영구적으로 그림과 글을 새기는 ‘타투’이다.

 

하지만 한 번 내 몸에 새기면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받아서 지워야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해야한다.

 

그런데 최근 인싸들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은밀한 타투 부위가 있다.

이하 instagram ‘mattatoodimatteomasini’

눈에 잘 보이지 않아 나만의 비밀 타투를 간직 할 수 있는 이 부위는 바로 ‘입천장’이다.

ADVERTISEMENT

 

최근 이탈리아의 타투이스트 마테오 마시니(Matteo Masini, 25)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장의 입천장 타투 사진이 올라왔다.

 

그가 업로드한 사진속에는 작은 캐릭터나 그림, 심지어는 남성과 여성의 은밀한 신체 부위를 새겨 넣은 타투들이 보였다.

ADVERTISEMENT

그의 특별한 입천장 타투를 받은 이들은 입천장에 타투를 한 이유에 대해 “말하기 부끄러운 것들과 나만이 간직하고 싶은 것들을 새긴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타투 시술자에 따르면 입천장 타투를 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정도로 일반 신체 부위와는 달리 피부가 연약한 입천장은 타투할 때 엄청난 고통을 선사한다고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개성있고 좋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지만 반면에 “징그럽다”, “왜 굳이 저기에…”, “보이지도 않는 곳에 저런타투를 굳이..?”, “타투가 너무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