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사람들소비자이슈커뮤니티핫이슈

돈가스 먹을 때, 진짜 없는 정 까지 다 떨어져 보인다는 행동


돈가스 먹을 때 사람들이 천박하게 본다는 행동.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에서는 대표적인 외식 메뉴들 중 하나로 사랑받는 메뉴.

한때는 경양식 식당에서 많이 팔아서 서양식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구글이미지

9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패밀리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에 스프, 빵 등이 제공되었고, 외식메뉴 중에서는 꽤 값이 비싼 편이었다.

젓가락으로 먹기 쉽게 잘려서 내놓으며 소스는 따로 내놓고 생양배추채를 곁들이고, 밥과 장국 포함.

구글이미지

경양식 돈가스는 일본의 초기 화양식 돈가스가 유입된 것으로, 일본에서도 오래된 노포에 가보면 경양식 같은 돈가스를 팔지만 그곳의 돈까스는 샐러드에 소스를 뿌려주지 않는다.

초보에겐 고기 손질이나 적당한 수준으로 튀김옷 입히는 것도 은근 보통이 아니다.

구글이미지

고기를 제대로 가공하지 못하면 너무 두껍고 간도 제대로 안 된 돈가스를 먹을 수도 있으며, 튀김 작업을 못하면 설익은 고기를 먹을 수도 있다.

문제는 열량인데, 돈가스 1인분의 열량은 약 600Kcal로 청소년~성인 남성의 하루 권장 칼로리인 2,200 ~ 2,700Kcal 선에서는 그럭저럭 견딜 만하지만, 이게 돈가스 본체만의 열량이라는 게 문제다.

구글이미지

여기에 쌀밥과 각종 반찬들을 곁들이고 맛있는 소스를 끼얹으면 돈가스 정식 한끼에 1,000Kcal가 넘는데 이러면 다소 문제가 생긴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