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짱’ 유민상이 남다른 짜장면 그릇 반납 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개그맨 문세윤과 유민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먹방의 신’이라 불리며 거대한 덩치와 식욕을 자랑하는 유민상은 별명에 맞게 다양한 먹방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서장훈이 “덩치 큰 사람들의 애환을 안다”고 말하자 유민상은 자신이 배달음식을 시켰을 때 하는 행동을 밝히기도 했다.
뒤이어 그는 짜장면을 시킨 뒤 결제를 하는 동안 한 그릇을 모두 먹어 치운 놀라운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짜장면이 도착한 동시에 배달원에게 카드를 건넨 뒤 곧바로 먹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드결제가 진행되고 영수증이 출력 완료되는 28초 사이에 짜장면 한 그릇을 모두 비우고 배달원에게 그릇을 건넸다”며 관련 영상을 공개해 패널들의 놀라움과 폭소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