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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커뮤니티에서 난리 난 ‘회사에서 일 못하면 해고시키는 방법’


직원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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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평생직장’이라는 말도 이젠 옛말이다.

 

안정적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에 어렵게 입사해도 언제 어떻게 해고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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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에 “직장에서 일 못하는 신입사원이 있는데 왕따시키는거 어떻게 생각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우리 회사에 입사한지 4개월 조금 넘은 신입사원이 있는데 입사 초기부터 알려줘도 메모도 안 하고 일을 너무 못해서 지금 나를 포함해 직장 동료들이 다들 화나있다”라며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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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 캡쳐

그래서 한 선배가 “자기 발로 나가게끔 우리가 투명인간 취급하고 따돌리는 게 어떻겠냐”라고 팀원들을 모아서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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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고민 중이었는데 팀원들 단체로 팀장님한테 가서 신입이랑 답답해서 일 못할 것 같다고 조치해달라고 건의했다고 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팀장님이 이번 달 안으로 달라지는 거 없으면 ‘권고사직’ 시키겠다고 했다”라며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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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머리 없는 신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건 알겠는데 대책이라고 내놓은 게 왕따시켜서 그만두게 하자는 거라니”, “왕따시키자는 건 나빴지만 알려줘도 메모도 안 하고 실수하면 담당 사수는 진짜 빡칠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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