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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심하지만 친해지면 평생 친구되는 사람들의 특징 7가지


최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의외의 ‘낯가림’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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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실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낯가림’이 심한 사람이 꼭 한명씩 있다.

이런 친구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만 보면 괜히 얼굴이 붉어지고, 상대방과 시선을 피하며 뻘쭘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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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친해지긴 어렵지만 한 번 친해지고 나면 가족처럼 언제나 든든히 곁을 지켜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는 이들의 특징을 모아봤다.

 

1. 안 친한 사람을 마주치면 못 본 척 지나간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낯 가리는 사람은 친하지 않은 사람을 길에서 마주치면 어쩔 줄 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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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할지, 말을 걸어야 할지 등을 고민하다가 결국 못본 척 지나가는 경우가 많다.

악의 없는 행동이지만 주변에서는 오해를 많이 하기도 한다.

 

2. 먼저 말 걸면 대답은 잘해준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먼저 말을 걸고 싶어도 기회만 엿보다가 실패한다.  하지만 누군가 먼저 말을 걸어주면 대답만큼은 열심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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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말문이 트이고, 마음을 열기 시작하면 다음부터는 서슴없이 먼저 다가온다.

 

3. 말하기 전 머릿속으로 대화를 시뮬레이션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처음 만난 사람이나 안 친한 사람에게 괜히 말을 잘못 했다가 관계가 틀어질까 봐 걱정을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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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하기 전에 머릿속으로 수없이 시뮬레이션해보며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할지 고민한다.

 

4. 말 걸어주는 사람한테 마음이 약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먼저 다가가지는 못하는 자신의 소심한 성격을 알기에 본인을 신경 써주는 사람에게 쉽게 감동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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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까지 먼저 걸어주면 엄청 고마워하며, 나중에는 본인이 더 잘 챙겨준다.

 

5. 해야 할 말도 못해서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평소에는 할 말 다 해도 어색한 사람과 있으면 그냥 참고 만다. 부당한 일을 당해도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속으로는 마음 앓이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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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정말 친한 친구들에게만 종일 있었던 울분을 토하기도 한다.

 

6. 무뚝뚝해 보이지만 친해지면 아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살갑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다 보니 처음 봤을 때는 무뚝뚝한 느낌이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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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친해지면 끼도 많고, 말도 많아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7. 친해진 사람에게만 본인의 진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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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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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 번 마음을 연 사람에게는 숨겨진 자신의 모습을 전부 보여준다.point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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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친해졌기 때문에 한 번 내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가족보다 더 가깝게 챙긴다.point 35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