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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에 실수로라도 올렸다가는 욕 한바가지 먹는 다는 ‘이 것들’


설 연휴를 앞두고 설날 제사상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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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귀향길에 오고 가고 하는 것이 힘든 사람들도 있으나, 명절마다 제사를 지내는 가정에서는 미리 설날 제사상을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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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소규모로 제사를 지내는 경우도 있어, 제사상 배치와 음식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지만 제사상에 절대로 올리면 안되는 음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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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가장 제사상에 많이 올라가는 음식이 바로 ‘마늘과 고춧가루’다.

마늘이나 고춧가루는 ‘양기’를 상징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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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사상은 ‘음기’인 조상의 영혼을 방문하게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내는 양기의 음식을 절대로 제사상에 올려서는 안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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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나 고춧가루의 경우 무당이 귀신 들린 사람을 위해 쫓아낼 때에 사용하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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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또 ‘복숭아’도 포함이며, 그 이유는 복숭아 역시 양기를 상징하는 과일로 복숭아가 제사상에 올려지면 조상의 혼이 올 수가 없어 금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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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씨없는 과일’과 꽁치, 갈치, 삼치 등 ‘~치’로 끝나는 생선은 절대 제사상에 올려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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