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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문화

“사물과 동물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사진 15장)


“동물들과 사물들이 내가 알아들을 수 있게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상상은 누구나 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를 귀여운 생각으로 발전시킨 만화가 Alvin Juano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계정에 이를 테마로 한 네컷 만화들을 올려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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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지만 다소 거칠거나 말이 많은 사물들과 동물들의 네 컷 만화는 우리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짧은 휴식을 안겨 준다.

아래의 만화들을 보며 자신 주위의 사물들을 되돌아보길 바란다.

 

1. 베개 : 울지 말라고 했다

Alvin J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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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스크림 : 자기를 너무 사랑해!

Alvin Juano

 

3. 적혈구 : 마침내 밖으로 나가 자유의 몸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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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 Juano

 

4. 바퀴벌레 : (귀여운 척)

Alvin J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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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반죽 : 나는 완벽한 케이크가 될거야!

Alvin Juano

 

6. 글자들 : 우린 밑줄쳐졌으니까 완전 중요한 존재들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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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 Juano

 

7. 사마귀 : 음.. 네 입술은 정말 맛있다

Alvin J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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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바다 : 미안, 난 널 사랑하지 않아

Alvin Juano

 

9. 대화합의 장

Alvin J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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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체중계 : 달리기 너무 재밌다!

Alvin Juano

 

11. 아보카도 : 오! 나 하루종일 예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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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 Juano

 

12. 촛불 :  음.. 얘들아.. 나 머리에 불 붙었어.

Alvin Ju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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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치아 : 생일 축하해! 너도 이제 다 컸구나! 그럼 이제 꺼져!

Alvin Juano

 

#14. 새 : 제발!!! 나좀!! 사랑해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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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 Juano

 

#15. 캥거루, 북극곰, 원숭이 : 우리 아가 엄마가 지켜줄게. 새 : 날아라, 이 xx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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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vin Ju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