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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가 노란색…” 색이 변했다면 욕조를 뜯어봐야만 하는 엄청난 이유


화장실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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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용하는 화장실 욕조에 쓰레기가 숨겨져 있을 수 있다.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의 캡처본과 함께 ‘욕조 바닥 한번 뜯어봐야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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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화장실 욕조가 이상하다는 아파트 주민의 집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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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민은 “한 5년쯤 지나고 나서부터 색깔이 변했다. 몇 번이나 욕조를 세척했다.”라며 주장하자 욕실 공사 업체는 “뜯어봐야 원인을 알 수 있다. 곰팡이가 많이 쓸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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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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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욕조를 뜯기 시작했는데 욕조 바닥에는 썩은 나무, 비닐, 벽돌, 스티로폼 등 각종 폐자재가 무더기로 있었다.

MBC 방송 ‘생방송 오늘 아침’

이러한 사실을 들은 아파트 주민은 “여기서 사람이 어떻게 사냐”고 불만을 말했으나, 시공업체는 “아래 도급을 준 부분이라 남은 폐자재를 넣은 줄 전혀 몰랐다”며 “오래된 아파트라 당시 하청 업체가 파악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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