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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수’도 알고보면 ‘음원수익 강자?’…정형돈”저작권 수입 상위 10% 안”


개그맨이면서 음반 활동도 활발한 정형돈의 저작권 수입이 전체 ‘상위 10%’ 안에 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형돈은 얼마 전 웹 예능 ‘개가수 프로듀서-스트리밍’에서 본인의 음반 활동에 대한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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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그에 따르면 “저작권협회에 서른곡 이상 등록되어 있”는데 “저작권료가 등전체에서 상위 10% 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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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동 방송에 출연한 송은이는 “가수들이 (돈을)그렇게 못 버느냐”고 물었지만 정형돈은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것”이라 맞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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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은 가수 길, 데프콘, 지드래곤 등과 함께 협업하며 ‘해볼라고’, ‘고칼로리’ 등 다수 히트곡을 발표했다.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과 송은이가 ‘개가수(개그맨+가수)’로서 음원 기획부터 공개까지 프로듀서 역할을 보여주는 ‘개가수 프로듀서’는 네이버TV와 VLI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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