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Uncategorized

“웬만하면 내일 절대 나가지마세요..” 현재 기상청이 전한 충격적인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 날씨 수준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수요일인 2일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 및 산지, 충북 북부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뚝 떨어질 예정이다.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

ADVERTISEMENT

기상청은 이날(2일)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위와 같은 날씨를 보인다고 1일 예보했다.

ADVERTISEMENT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0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전망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6도 △춘천 -10도 △강릉 -3도 △대전 -5도 △대구 -3도 △전주 -3도 △광주 -1도 △부산 -1도 △제주 4도다.

ADVERTISEMENT


이어서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기상청은 “2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다고 했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NEWSNACK/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