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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 수 있으면 남학생들에게 먼저 ‘OO’ 하길 바랍니다” 역대급 논란된 ‘독서실’ 여학생 사건 (반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공유되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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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남혐 주작 끝판왕”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과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작하다가 딱 걸린 여자’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A씨가 쓴 글이었다.

A씨는 ‘네이트 판’에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될 수 있으면 남학생들에게 양보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그러면서 “인강실에 붙어있는 건데 이게 맞는거냐?”라며 “난 저거보고 이 독서실에 여자가 많나했는데 남자가 훨씬 많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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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 판

끝으로 A씨는 “아니 진짜 무슨 의도로 저런걸 붙여놨을까”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네이트 판
네이트 판

해당 글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돼 비난성 댓글이 많이 달렸지만 한 누리꾼이 나타나 진실을 말해 분위기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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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해당 독서실 다니는데 A씨가 선동하는 거다. 인천에 있는 독서실인데 이 곳은 열람실, 인강실이 남여 구분되어 있는데 회원이 여자가 많다”며 “그래서 독서실 사장님이 여자 인강실 꽉차면 남자인강실 쓰고 있자나 남자 학생 오면 양보하는 걸로 배려한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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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식으로 날조하는 거 보니까 참 영악하다는 생각밖에 안 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당 반응을 보였다.

네이트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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