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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ㄴ”,”턱치면 바로 급사”,”윤리장애” 등 모욕…강사 이지영, 현우진 고소


이투스 스타강사 이지영이 메가스터디 스타강사 현우진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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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머니투데이는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달 현우진이 모욕죄로 고소당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경찰 측은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지영은 지난 2018년 현우진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자신을 모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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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현우진은 이지영을 두고 “윤리장애ㅜ그분”, “턱치면 바로 급사”라고 말했으며 강의 중에 “사이비”, “XXX 꺾어버려도 무죄”라는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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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우진은 인스타그램에서도 이지영에 대해 “ㅊㄴ”, “ㄱㅂㄴ”이라고 욕했다고 하며 증거를 정리한 뒤 명예훼손으로 추가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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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이지영 측은 “현우진의 모욕은 단순히 우발적으로 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장기간에 걸쳐 이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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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욕행위가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른다. 처벌해 다신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고 전해졌다.

 

CIVI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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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지영과 현우진은 지난 2017년부터 수강료에 대한 문제로 다퉈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