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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받아봤으면”… 우편함에서 ‘이것’ 찾으면 50만원 받을 수 있다.


우편함에 날라온 한 안내문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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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 휴면예금의 원래 주인 25만 2000명에게 환급을 돕고자 연말까지 우편 안내한다고 말했다.

서민금융진흥원

서금원은 전체 개인 명의 휴면예금 원권리자 1600만 명 중 50만 원 이상을 보유한 원권리자에게 우편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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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행정안전부의 협조를 통해 확보한 최신 주소지로 매주 1회 각 4만여 명에게 순차적으로 안내한다고 전했다.

서민금융진흥원

1000만 원 이하의 경우 휴면예금 원권리자는 창구 방문 없이 모바일 앱(App) 또는 ‘휴면예금 찾아줌'(Web) 등에서 휴면예금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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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와 우편오면 일단 50만원 이상은 꽁돈”, “나도 이거 우편물 받고 싶다…”, “내가 모르고 있었던 예금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 집은 대대손손 숨겨둔 예금 없나”, “진짜 개이득이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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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베이 /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경우는 서민금융콜센터(국번없이 1397)를 통해 조회 및 지급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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