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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판타지가 결혼이라면”….이혼 후 ‘심경’ 밝힌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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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매거진 텐스타(TENSTAR)는 구혜선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텐스타

 

구혜선은 지난 7월 안재현과 이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텐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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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구 씨는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이혼하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 생각은 다르다. 희망찬 판타지가 결혼이라면 현실을 깨닫는 것이 이혼이라고 생각한다. 맨땅에 헤딩하는 순간 튀어오르는 것처럼 바닥을 찍으면 다시 행복할 방법을 생각한다. 내 인생을 완벽하게 만들어가고 싶은 욕구와 용기가 생겼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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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0대가 되고 나면 가능성이 없어질 거라는 편견이 있는데 생각해보면 지난 날은 모두 젊은 날이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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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뉴에이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구혜선.

 

이어 앨범 ‘숨 3’에 관해서 “작품도 빨리 하고 싶긴 한데 기다리는 중. 유행 안 타는 편안한 뉴에이지 음악을 만들어 대중을 만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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