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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쳐타임”이라는 말에 즉각 반응하는 아이돌과 무반응인 배우들(ft.브이앱)


지난 29일 방송된 네이버 브이앱 ‘라디오 로맨스X앞터V’에서는 김소현, 윤박, 윤두준, 유라의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김소현, 윤박, 윤두준, 유라는 뜻밖의 케미를 뽐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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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네 사람중 김소현과 윤박은 연기자이고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유라는 ‘걸스데이’로 연기와 아이돌 활동을 동시에 하는 연기돌이다.

네이버 브이앱

색다른 조합을 가진 이들이 출연한 네이버 브이앱 ‘라디오 로맨스X앞터V’의 인터뷰 중 팬들과 잠시 영상통화하는 상황을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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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댓글 중 김소현은 “캡쳐타임을 달라”는 댓글에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네이버브이앱

옆에 있던 윤박 또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캡쳐타임?”, “캡쳐타임이 뭐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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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과 윤박은 두리거리며 윤두준과 유라를 바라보았다.

옆 사람들을 보며 상황파악을 한 김소현과 윤박은 윤두준과 유라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네이버 브이앱

배우인 김소현과 윤박과 다르게 연기돌들인 윤두준과 유라는 ‘캡쳐타임’이라는 말에 즉각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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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을 곧바로 꽃을 들어보였고 유라는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그리고 윤박과 김소현에게 “이러고 있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브이앱

그 말을 듣고 ‘캡쳐타임’의 뜻을 이해한 윤박은 재빨리 앞에 있던 초 조명을 들었고 김소현도 소품을 챙겨 들었다. 두 사람의 능청스러운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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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부분의 영상은 51분 40초부터 시작된다. 아이돌 출신의 연기돌들과 배우의 차이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