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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에 따른 이상적인 남성의 신체 변화 (후방주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상적인 남성 신체의 시대적 변화’에 대한 글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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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이상적인 남성의 몸은 딱 벌어진 어깨와 탄탄한 근육, 그리고 식스팩과 같은 단단한 복근 등이다.

 

그렇지만 이런 이상적인 몸매가 예전에도 똑같았던 것은 아니다.

 

이상적인 남성의 신체상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림과 유명 연예인들의 예시를 통해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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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70년대 – 뚱뚱한 남자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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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비만은 보통 가난한 경제 상황과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과거에는 음식을 접하는 것이 쉬워 뱃살이 접힌 사람을 매력적으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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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체형의 사람들이 상류층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이다.

 

2. 1930년대 – 보통의(평균적인) 남성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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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근육과 적당한 살이 조화로운 남성이 이상적이다.

대표적인 예로 세 배우들을 들어보겠다.

 

Clark G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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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ayne

Charles 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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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60년대-마른 록커

Mick Ja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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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Lennon

1960년대에는 아름다운 몸매란 중요한 것이 아니었다.

젊은 미국인들 그리고 그렇게 젊지는 않은 사람들도 다른 것보다도 극적인 옷과 머리를 더욱 선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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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그들의 개성과 섹시함을 표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지표였다.

4.1980년대-근육질 남자

Arnold Schwarzene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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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ester Stallone

1970년대에는 정치적 활동성을 통해서 표출하는 사회적 추세와 1960년대의 반향으로 근육질의 남성이 선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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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하고 크게 불거진 근육, 훤칠한 몸매 등이 바로 그것이다.

5. 1990년대~현재

Brad Pi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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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벌어진 가슴과 팔뚝, 그리고 복근까지.

 

현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몸매일 것이다.

 

마르면서도, 식스팩이 있는 등, 보디빌더들의 모습과도 유사하다.

 

지금까지 시대적 흐름에 따른 몸매의 변화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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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앞으로의 이상적인 몸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