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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한 19살 엄마가 “학교 생활 그립지 않았냐”는 또래 고등학생 질문에 남긴 솔직한 대답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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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퇴한 19살 엄마가 또래 친구들 질문에 대답한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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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이라는 굉장히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어 학교를 자퇴하고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가 또래 친구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키즐’에는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된 19살과 고등학교 또래 친구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키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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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의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해 학교를 자퇴하고 이제 19살이 된 강참비 양과 또래 고 3 친구들이 영상에 출연했다.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은 강 양에게 “학교 생활이 그립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다. 

 

키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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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일 가량 만났던 남자친구와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미용사의 꿈과 학업을 포기한 강 양은 이 질문에 “친구들이 놀러 가는 거 사진 찍고, 예쁜 옷 입고 다니는 게 너무 부러웠다. 그럴 땐 우울하고 학교를 다니고 싶기도 하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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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즐

 

그러면서도 “가정을 꾸리며 맛있는 것을 먹고 밤에 같이 누워잘 때가 제일 행복하다”면서 19살의 고등학생들이 느낄 수 없는 기분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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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영상으로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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