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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배다른 동생 있다…” 깜짝 고백한 신화 김동완


신화 멤버 김동완(38)이 배다른 동생이 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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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16일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김동완과 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했다.
사연을 소개하던 컬투가 러블리즈와 김동완에게 형제 관계를 묻자 김동완은 “원래 외동이었는데 실은 배다른 동생이 한 명 있다”고 대답했다.
깜짝 고백에 놀란 컬투가 “어린 시절 혹시 힘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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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이 질문에 동생에 대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김동완은 “동생을 많이 사랑한다. 나는 괜찮았지만 오히려 그 친구가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나는 언제나 동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컬투의 정찬우는 “이제는 받아들일 시대가 된것 같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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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은 내년으로 다가온 신화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에게 활발한 활동을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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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다음달 12월 13일 ‘두번째 외박’이라는 소극장 콘서트를 기획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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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방송에 출연한 러블리즈는 8명 멤버가 모두 두 자매라고 밝혔다.

외동이나, 남자 형제가 없다고.

특히 케이는 언니가 무용을 한다면서 “저보다 언니가 더 예쁘다”고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