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바다 가서 사진 찍고 SNS에 'Sea of Japen'이라고 떡하니 써논 여자배구 용병 선수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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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5 3월 2021
bf3631e1 8f96 466e abbe 357f76346349.jpeg?resize=1200,630 - '동해' 바다 가서 사진 찍고 SNS에 'Sea of Japen'이라고 떡하니 써논 여자배구 용병 선수

‘동해’ 바다 가서 사진 찍고 SNS에 ‘Sea of Japen’이라고 떡하니 써논 여자배구 용병 선수

이번엔 다름 아닌 배구 ‘용병’ 선수의 sns 게시물 때문에 시끄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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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의 배구단에서 외국인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헬렌 루소가 자신의 SNS 스토리에 동해를 방문해서 한 사진을 남겼다.

 

It테크,배구를사랑하는남자 블로그

 

아름다운 겨울 바다에 두 손을 쫙 피고 찍은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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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의 영진 해수욕장을 태그한 그녀는 갑작스럽게 사진을 지웠다.

 

루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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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헬렌 루소가 이 사진과 함께 남긴 캡션이 문제가 된것이다.

 

“Sea of Japen”, 즉 일본해라고 적어논 그녀의 캡션에 많은 배구팬들이 분노했다.

 

 

“Sea of Japen”은 일본 정부가 동해(East sea)를 일본해라고 주장하며 국제사회에 독도가 자신들의 소유권이라고 주장할 때 사용하기도 하는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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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맵

 

이에 논란이 일자 이를 의식한 루소는 사진을 바로 삭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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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몰랐을 수도 있겠지만 상식적으로 한국바다가서 일본해라고 올리는거가 말이 되는가”,”sns좀 다들 그만해야 할 듯”,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게시물좀 올리는게 낫지 않을까” 등 댓글을 달며 “그래도 고의는 아닌거 같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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