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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감자들과 매일 관계 가지고 싶어서 바지에 구멍 내고 다닌 여성 교도관의 최후


한 여성 교도관이 수감자들과 성관계를 맺으려 바지에 구멍까지 낸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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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여성 교도관은 11명의 수감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수감자와 성관계를 맺는 행위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이 교도관은 징역 7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과거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스노 카운티 교도소서 근무하는 티나 곤잘레스(26)는 수감자들과 성관계를 하다 지난해 5월 검거 됐는데 심지어 수감자에게 술, 마약, 휴대폰 등을 제공하기도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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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은 곤잘레스의 상사에게 알려졌고 전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맥코마스는 “내가 26년 동안 근무하며 들은 일 중 제일 충격적이다. 타락한 사람만이 생각해낼 수 있는 행동”이라며 판사에게 최대 형벌을 내려줄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성 교도관은 절대 반성하지 않았으며 이런 자신의 행위를 주변에 자랑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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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의 변호인은 “곤잘레스는 감옥에 있는 직원이나 다른 사람에게 어떠한 위해를 가라려는 의도는 절대 아이었다”며 “최근 결혼 생활을 끝낸 것이 곤잘레스를 이렇게 취약하게 만든 것”이라고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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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맥코마스는 판사에게 “이런 종류의 범죄가 교도소에서 용납되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줘야한다”고 발언했다.

하지만 곤잘레스가 초범인 이유로 징역 7개월, 집행유예 2년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형량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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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는 “당신이 한 일은 끔찍하고 어리석은 짓이며 자신의 경력을 망쳤다”며 “당신은 남은 삶 동안 잘못을 만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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