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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서 독서실총무한테 “정X 테러” 여러차례 당했는데.. 성범죄가 아니랍니다(사진)


같은사람한테 여러번정액테러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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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취업준비생인 여성 A씨는 올해 2월 독서실에서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담요에 정액이 묻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기사와는 상관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이어 펼쳐보니 담요 여러 군데에 정액이 말라붙은 자국이 수두룩 하게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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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에 두고다니는 담요는 한달에 2회 정도 세탁을 했고, 무릎에만 덮는 용도로 사용했기 때문에 펼쳐보지는 않고 담요를 사용했다는 주장이다.

기사와는 상관없는 이미지/구글이미지

A씨가 경찰에 신고한 후에 밝혀진 가해자는독서실 총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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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 총무는 경찰에 담요와 함께 CCTV와 녹취록이 증거로 제출된 상황이다.

커뮤니티 글

하지만 A씨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가해자가 성범죄가 아닌 재물손괴죄와 방실침입죄로 기소됐다는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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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A씨의 상황에 맞는 법이 없다는 이유로 A씨는 억울함,무력감,분노,자괴감 등 부정적인 감정을 다 겪었다고 밝힌 A씨는

 “저는 도서관 총무와 사적인 얘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터지니 제가 여지를 줬나 자책까지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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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해자는 사건 후 이름을 바꾸고 태연히 살아가고있다고 한다.

구글이미지

그러면서 A씨는내가 할수 있는 일은 이 사건을 공론화시키고 가해자가 적법한 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게 방법을 찾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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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글

이에 누리꾼들은명백한 성범죄인데..” “너무 내가 다 열받는다” “벌금으로 끝나는게 말이 되냐라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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