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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곡성 이후 키가 ’25cm’나 컸어요” 폭풍성장한 아역배우 김환희 근황

영화 '곡성'/한국스포츠경제


영화 ‘곡성’에서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인 김환희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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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김환희는 영화 ‘여중생A’ 개봉을 앞두고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이날 그는 “곡성 이후에 키가 무려 25cm나 자랐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곡성에서 “뭣이 중헌디”를 외치던 김환희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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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김환희는 지금 어엿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됐다.

대중에게는 아직 천진난만한 아이 시절이 각인되어 있지만 어느덧 10대 후반의 나이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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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A’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환희/한국스포츠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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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김환희는 “어머니가 키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하루에 우유 1,000ml를 한 통씩 먹었다”고 폭풍 성장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point 21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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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환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여중생A’는 동명의 웹툰을 실사화한 것으로, 6월 20일 개봉했다.

 

영화 ‘여중생 A’/롯데엔터테인먼트

‘여중생 A’는 학교와 가정에서 버림받은 주인공이 세상과 소통하면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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