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잘나가보이고 싶어서 엄마한테 사람들 앞에서 가정부인척 해달라는 딸

가정부 아줌마인척 해달라는 딸사연

부모님은 우리를 태어나게 해주고 목숨을 다 할때까지 곁에 있어주신다.

얼마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일까.

하지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가정부 아줌마인척 해달라는 딸사연이 올라와 인류애를 박살내버렸다.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40대 주부가 글을 적었다.

주부 A씨는 고등학생, 중학생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사춘기가 온 딸의 사연이라고 한다.

사춘기가 오자 다이어트 보조제를 사달라거나 쌍커풀 수술을 시켜달라거나 결국은 코수술까지 해야겠다며 조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딸의 진상을 받아주다보니 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버렸다.

성형외과 상담을 하러 가는데 어디서 어떤 드라마를 보고 생각이 났는지 성형외과에 도착하고 나니 엄마에게 자신의 가정부 아줌마인 척을 해달라고 했다고 한다.

다음은 해당 글의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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