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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 ‘신발 벗고 대교에 앉아 있던 여중생’ 발견…쎄함에 차 돌려 강에 따라 몸 던져


영산강에 투신한 중학생을 지나가던 해군 상사가 직접 강에 따라 들어가 구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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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 오후 임경진(44) 해군 상사는 전라남도 영암군 영산강 하구 삼호대교를 지나가던 중 반대편 하굿둑 난간에서 여중생이 신발을 벗고 앉아있는 모습을 봤다.

 

국민일보

 

순간 이상함을 느낀 임 상사는 곧바로 차를 돌려 학생을 본 장소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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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생은 이마 대교 밖 영산강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

 

국민일보

 

이를 확인한 임 상사는 차에 있는 구명조끼를 꺼내 입고 강으로 뛰어 학생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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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상사는 학생을 119구조대에 인도했으며 그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해졌다.

 

뉴스프리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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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이 전해지고 LG복지재단은 임 상사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G복지재단 관계자는 “자신보다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한 임 상사의 투철한 사명감을 함께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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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총명 정치연구소/기사와관련없는 자료사진

 

생명을 구한 임 상사는 “난간에 있는 학생을 보고 위험을 감지했고, 구해야겠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자식을 지키는 부모로서 당연한 일을 했다. 앞으로도 군인으로서 국민 생명을 지키는 데 망설임 없이 나서겠다”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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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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