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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블랙핑크 제니, 팬들에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잖아요!”호통 쳐 (영상)


지난 6일 상암동 물빛 문화공원에서는 블랙핑크의 ‘게릴라 팬미팅’이 성대하게 열렸다.

연이은 히트곡을 내놓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블랙핑크를 보기 위하여 많은 팬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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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블랙핑크의 게릴라 팬미팅날도 날씨가 엄청 추웠고, 팬들이 추워하는 모습을 보자,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는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잖아요!”라고 호통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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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DaftTaengk’
YouTube ‘DaftTaen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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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 옷을 얇게 입은 팬들을 위한 걱정의 한마디였다.

팬들과의 ‘게릴라 팬미팅’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팬들에게 소정의 선물과 손난로 등을 증정하며 인사를 나누었다.

이 때 한 여성팬이 제니에게 다가왔고, 그 팬은 핑크색 후드티에 얇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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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DaftTaengk’

 

유난히도 추운 날이었는데 얇은 옷을 입은 팬이 걱정되었던 제니는 팬을 향해 “옷을 너무 얇게 입고 왔다”며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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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니는 귀엽게 호통치듯 허리에 양손을 얹고 “따뜻하게 입으라고 했잖아요!”라고 외쳤다.

팬들을 생각하는 블랙핑크 제니의 고운 마음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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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의 이러한 걱정어린 말투에 팬은 감동을 받은 듯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거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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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그 말을 한 후에도 여성팬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 하이파이브까지 하며 친근하게 대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제니에게 ‘입덕’할 것 같다며 제니의 팬사랑을 칭찬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블필하우스’를 준비 중으로, 이 게릴라팬미팅도 촬영의 일부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새로 방영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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