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라이프문화사람들사회스토리이슈커뮤니티

“차가 하천에 빠진 줄 알고”..세차비 아끼겠다고 하천에서 세차하던 남자의 최후


“차가 하천에 빠진 줄 알고 갔는데”..세차비 아끼겠다고 하천에서 세차하던 남자의 최후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하천에서 세차중인 xx놈”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어이없는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비가 전날 많이 왔어요”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천은 염분이 많아 인류가 직접 사용하기엔 부적합한 바다와는 달리, 염분이 적어서 인류가 생존하는 데 이상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는 담수이다.

구글이미지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강을 중심으로 모여 살았으며, 오래된 도시들은 대부분 강을 중심으로 건설되었다.

구글이미지

과거에는 강은 인류의 생존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구글이미지

더울 때 피서용으로도 사용했고, 식수를 얻거나 강 근처에서만 번식하는 동식물들을 식자재로 사용하기도 했고, 빨래나 농사 등 생활용수로도 활용했다. 괜히 세계 4대 문명이 전부 큰 강을 중점으로 번영한 것이 아니다.

구글이미지

그러나 현대의 강들은 대부분 산업화 혹은 무차별적인 활용으로 그 줄기가 말라가고 있거나, 혹은 심하게 오염되어서 바로 사용할 수 없는 수준으로 더럽혀진 경우가 더 많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