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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다시 찍는 줄 알았어요..” 박하선 ‘검은태양’ 네티즌들에게 몰매맞는 연기실력


“하이킥3 다시 찍는 줄 알았어요..” 박하선 ‘검은태양’ 네티즌들에게 몰매맞는 연기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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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이 MBC 금토드라마 ‘검은태양’에서 서수연 역을 맡은 박하선의 연기에 대한 불편함을 지적했다.

이하 MBC ‘검은태양’

지난 26일 방영된 ‘검은태양’ 4회에서는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추적하는 국정원 최정예 요원 한지혁(남궁민 분)의 모습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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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혁은 배신자를 찾을 수 있는 실마리를 쥐고 있는 최상균(안지호 분)과 연락해 협조를 부탁했다.

이하 MBC ‘검은태양’

하지만 서수연의 지시를 받은 다른 요원들에 의해 최상균이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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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검은태양’

이후 최상균은 한지혁에게 몰래 전화를 걸었는데, 최상균은 “국정원 전 요원인 아버지가 1년 전 당신의 실종 당시 마지막 비상연락을 받은 인물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라며 “그 사람 이름은 서수연(박하선 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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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검은태양’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형언할 수 없는 배신감과 충격으로 전율한 한지혁은 때마침 자신의 사무실 방문을 열고 들어온 서수연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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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서수연 역의 배우 박하선 연기가 부자연스러웠다고 말이 나왔다.

구글이미지

특히 체포 지시를 내리는 장면에서 박하선의 표정 때문에 오히려 웃음이 터졌다는 의견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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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MBC ‘검은태양’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와 에펨코리아에서 이 정보를 공유한 일부 네티즌들은 “시트콤 찍는 줄 알았다”, “몰입을 깨뜨리는 듯하다” “남궁민과 대면하는 신이라 더 비교된다”  “하이킥3 보는줄”등 박하선의 연기가 불편하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point 226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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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은 1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 한지혁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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