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모임 중에서도 절친으로 유명한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이 손절을 한 것 같다고 전해져 뜨거운 시선을 받고있다.
손담비가 정려원와 교제 중이던 위너의 전 멤버 남태현과 열애설이 터졌다.
손담비와 남태현의 커플 사진이 유출되며, 남태현이 정려원과 교제 중이었던 사실도 같이 밝혀졌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두고 정려원과 남태현이 호텔 데이트를 하다 찍은 사진이라고 전했다.
정려원이 남태현과의 열애설을 부인하자, 수많은 네티즌들이 “손담비가 남자친구를 빼앗아서 사귄게 아니라고 부인하는 것 같다”라 댓글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과 남태현의 열애 증거들이 수 없이 있으며, 현재 손담비 정려원 손절한 것 같은 정황도 발견됐다.
손담비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출연해 “그때 한참 안 좋은 사건이 있어서 3개월동안 술만 마셨을 때”라 회상했다.
네티즌들이 손담비가 말하는 “이 때”를 ‘포항 가짜 수산업자 사기 사건’인 것 같다고 주장했다.
댓글 중 “명품과 차를 가져다바쳤던 가짜 수산업자와 삼각관계에 놓였던 정려원”에 대해 댓글을 달았다.
이날 손담비는 “오빠 덕분에 힘들었던 부분들이 조금 해소가 되고 어느 순간 웃고 있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절친이었던 정려원은 어찌된 것이냐는 많은 의문의 댓글이 보여지고 있다.
손담비가 “누구에게도 기댈 줄 몰랐는데 먼저 다가와줘서 고마웠다”며 눈물을 흘리며, 이 방송이 손담비 정려원 손절 논란까지 보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손담비 정려원 손절 소식이 ‘억측’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최근에 두 배우가 만난 소식이 전혀 보이지 않아 손절 논란이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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