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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들 마스크 안 씌우냐”고 욕 먹었다가 갑자기 ‘SNS 스타’가 되어버린 아이엄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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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먹었다가 갑자기 SNS 스타 되버린 아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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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honey___chun’

어린 아들에게 마스크를 씌우지 않고 마트에 나섰다가 갑자기 SNS 스타가 되어버린 여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한 트위터 계정에 마트에서 아들과 함께 장을 보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여성은 일본에서 뷰티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세이나’로 4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인스타그램 ‘baby_rui721’

사진에서 눈길을 끈 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마트에서 돌아디는 아들의 모습이었는데 세이나는 본인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정작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아들에게는 씌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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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거센 비판을 보내며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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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baby_rui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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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baby_rui721’

그러나 동시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성의 몸매가 너무 섹시하고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point 12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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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세이나의 계정은 갑작스럽게 팔로워가 늘었고 큰 인기를 얻게 됐다.

인스타그램 ‘baby_rui721’

비판 이후 뜻밖의 스타가 된 세이나는 이후 아들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적극적으로 올리는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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