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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악플을 엄청 받아서, 실시간으로 악플러 박제 시켜버리고 저격해버린 여배우


최근 배우 신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한테 도를 넘는 악플러들의 댓글을 캡처한 사진을 여러 장 캡처해서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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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된 사진 속 악플러들은 신지수에게 육아 고충을 비하하는 악플을 남겨 네티즌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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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중 한 명은 신지수에게 “애 하나는 발로도 키운다. 애를 얼마나 키웠다고. 세상이 변하긴 뭘 변해”라 심기 불편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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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본 신지수는 “발로 키우는 비법이 뭐예요? 진심 알고 싶음”이라고 악플러에게 답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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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세상 혼자만 애 키우는 줄. 고작 몇 년 가지고 무슨 세상이 변했니, 감옥에 있다 나왔니 하나요”라 신지수에게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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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신지수는 “고작은 아닌 것 같은데?”라 말하며 악플러에게 일침을 가하며 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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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 많이 별로야. 세상 육아 혼자 다 하는 척 매너도 없고 자기중심적이다”라는 댓글에는 “나를 더 잘 아네. 너가 더 별로야”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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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방타운’에서 그 가방 좀 제발. 거지 같아요”라는 댓글에는 “제가 원래 패션 거지예요”라 말하며 답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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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지수는 악플을 남긴 네티즌들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그대로 태그하며 공개 저격해 네티즌들에게 사이다같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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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 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정말 못됐네요”, “배우님 정말 잘하셨어요”, “악플을 왜 쓰는 걸까요”, “신지수 배우님 응원합니다”, “멋져요” 등의 응원이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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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는 최근 JTBC 육아 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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