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28명한테 여자 큰 사진 보여주니 반응이 다양했다.

여성의 가슴은 성적으로 남성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신체부위 이다.

그런데 남성들 중 유독 큰 가슴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에 대해 알아보자.

브로츠와프 대학의 연구팀은 큰 가슴에 집착하는 남성들의 특징을 알아보기 위해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팀은 ‘남성 128명’을 모집해 그들에게 다양한 크기의 가슴 사진을 보여주며 매력도를 평가하게 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대부분의 남성들은 70C 사이즈까지 호감도가 높아지다가 그 이상의 사이즈를 보면 하락했다.

하지만 몇몇의 소수 남성들은 사이즈가 70D컵이 넘어가도 높은 호감도를 유지했다.

연구팀은 이 소수의 남성들을 집중 관찰한 결과 ‘공통점’을 발견했다.

바로 ‘성적 개방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에게 “사랑 없이 관계를 나눌 수 있나?”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또한 “바람피우는 상상을 해본 적 있는가?”라는 질문에 “자주 한다”라고 답했다.

게다가 “같은 시기에 여러 상대와 관계를 한 적 있나요?”라는 질문에 “물론이죠”라고 대답했다.

겉으로 문제 될 게 없어 보이는 이 연구 결과는 사실 충격적이다.

성적으로 개방적인 남자들은 실제로 바람피울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큰 가슴’에 집착하는 남자친구 혹은 남편을 두었으면 주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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