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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었지만 티는 별로 안 나요~”…출고 한 달도 안된 차 긁어 놓고 여자라서 번호를 못 주겠다는 아줌마.JPG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차 긁어 놓고 여자라서 번호 못 주겠다는 아줌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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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해당 게시물의 글쓴이는 누가 차 긁은 지도 모르고 출근했다가 한 여성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범퍼 부분이 손상됐다는 걸 알았습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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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쓴이는 “큰 피해가 아니라 좋게 넘어가려고 했지만 여성의 행동이 괘씸해서 안되겠다”라며 당시 카톡 내용과 사고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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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낸 여성은 차를 긁었지만 적반하장식의 태도를 보여주었으며, 사고 처리를 위해 글쓴이가 번호를 요구하자 “여자라서 전화번호 드리긴 그렇구요”라며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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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말이 통하지 않자 글쓴이는 “사고 접수하러 경찰서 갑니다”라고 이야기했고 이러한 이야기를 들은 여성은 “동네 이웃끼리 그러는 거 아니에요 남편한테 전화 하라고 할게요”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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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사고를 낸 여성의 남편과 통화를 한 글쓴이는 그동안 있었던 내용을 설명했고 내용을 들은 남편은 “사업소 넣고 범퍼 교체비 나오면 바로 입금 해드리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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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글쓴이는 “이웃끼리 얼굴 붉히고 싶지 않아 컴파운드 값 5만 원만 받겠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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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글쓴이는 “남편분께 설명 다 드리고 오는데 아줌마는 참… 답 안 나오네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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