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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난 AOA지민 사건보면서 이거 떠올랐어”… 가해자가 지민의 방식과 흡사한 도수코 사건.jpg


AOA권민아가 10년동안 지민에게 당했던 일들을 폭로하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건들이 다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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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제일 화제가 된 사건은 ‘도전수퍼모델코리아 정하은-황현주’사건이다.

 

많은 누리꾼들은 민아 상황을 보면서 가해자의 수법이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한 사건으로 이 사건을 꼽았다.

 

도수코를 보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던 이 사건은 언니인 정하은이 동생인 황현주를 일방적으로 시즌 내내 괴롭힌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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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 시즌 4

모든 미션을 할 때마다 황현주를 지적했고 다른 모델들에게 지속해서 황현주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하며 눈치를 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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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황현주는 고민끝에 촬영 중 야자타임을 하는 시간에서 싫어하는 이유를 물어봤다.

 

이에 정하은은 “너가 나의 모든 것을 따라한다”며 그 이유를 말했지만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이 납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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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코 시즌 4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때 도수코 정하은때문에 안봄”, “열등감때문에 저러는 건가?”, “진짜 나이 먹고 뭐하는 짓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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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하은은 현재 젝시믹스모델로 활동중이고 황현주는 한국인 최초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들어가 글로벌 모델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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