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계획까지 미뤘는데”…’싹쓰리’ 여성 멤버 후보였던 연예인의 정체

혼성 그룹 싹쓰리의 멤버 구성에 대한 에피소드가 전해졌다.

지난 2일 코요태의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에서는 멤버들이 작곡가 주영훈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영훈은 “김태호PD가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됐던 노래가 코요태에게 갔다는 소식에 기뻐하더라”라며 김태호 PD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point 241 | 1

그러면서 “이 이야기를 얘기했더니 이지혜가 ‘김태호PD랑 연락하냐, 내 연락처 좀 김태호 PD에게 전해달라’고 하더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자 신지는 “이지혜가 싹쓰리 멤버를 기대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주영훈은 “맞다.point 162 |

작가에게 연락도 왔었다더라.point 13 | ‘이효리씨랑 친하냐’는 작가의 질문에 ‘효리랑 친하죠’ 고 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없다더라”고 전했다.point 88 | 1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지혜는 바로 메인보컬이지”, “같이 했어도 좋았을 듯”, “이지혜가 부른 싹쓰리 노래도 궁금하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신곡 ‘오 마이 썸머’로 컴백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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