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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

글래머러스한 모델 알바생 고용했을 뿐인데…’매출 4배’ 뛴 고깃집


대만의 한 야시장에서 아슬아슬한 의상을 입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아르바이트생 덕분에 고깃집 매출이 4배나 올라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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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02257 facebook

지난 27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대만 타이중시 베이툰구 야시장에서 삶은 고기를 판매하고 아르바이트생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여성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는 브이넥 상의와 짧은 하의를 입고 고기를 썰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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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여성은 정식 아르바이트생은 아니며 고깃집 사장이 이벤트성으로 모델을 고용해 24일 하루만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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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게 앞은 아름다운 외모와 멋진 몸매를 가진 모델을 보기 위해 찾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고깃집 매출 역시 4배 가까이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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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아르바이트를 한 모델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많은 사람이 와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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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SNS를 통해 널리 확산되고 있으며, 모델은 ”삶은 언니”로 불리며 현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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