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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사진 보면서 자.위했는데 아내한테 들킨 것 같아요…”


아내 사진 보면서 자기위로 행위를 하다가 들킨 것 같다는 한 남성의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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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남성은 아내랑 침대에서 자는 중 갑자기 아내에게 성적욕구를 느꼈다. 하지만 다음 날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자고 있는 아내를 깨울 수 없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결국 이 남성은 몰래 빠져나와 아내의 사진과 여행지에서 비키니 입고 물놀이 하는 아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틀어 놓고 바지를 내리고 자.위 행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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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중 갑자기 뒤가 쎄하고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났지만 무시하고 하던 일을 마무리 했던 남성은 “씻고 와서 생각해보니까 왠지 뒤에 아내가 있었던 것 같다”며 “돌아와 보니 평소 아내가 잘 때 내는 숨소리의 소리가 아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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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그냥 그렇게 넘어가고 남성은 “분위기 상 백퍼 들킨 것 같은데 아무 말이 없어서 더 답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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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은 “남편이 자기 사진 보면서 몰래 X치고 있는 거 목격하면 어떨거 같냐”고 물으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한국경제

이에 누리꾼들은 “아직 여자로서 매력이 있다는 거니까 좋을 것 같다”, “뿌듯하고 기특할 것 같다 걱정하지마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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