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에 100억 버는 여BJ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방송에서 3년만에 100억 벌었다는 여캠’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아프리카TV에서 개인 방송을 하고 있는 BJ 박현서이다.
BJ박현서는 1988년생으로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매일 밤 11시에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이다.
해당 BJ는 2007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할 때는 나긋나긋한 목소리지만,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어줄 때는 해당 사람의 연령과 성별에 맞추어 성우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낸다.
BJ박현서는 부산 출신이지만 서울 표준어를 잘 구사할 수 있으며, 이를 모르던 시청자들은 부산 사투리를 쓰면 놀라곤 한다.
박현서는 이러한 매력만 있을 뿐 아니라 167cm의 큰 키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가져 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라디오도 잘하고 몸매도 좋으니 100억 금방 모으지”,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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