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한직업 포레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휘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이 응원 차 보낸 화환 옆에서 손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화환에는 ‘이동휘! 왜 자꾸 잘 부르는데-극한직업팀 일동’이란 문구가 쓰여 있어 눈길을 끄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이하늬는 “사랑해 우리 동휘! 자랑스럽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류승룡은 영화 ‘극한직업’ 대사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를 패러디한 “왜 자꾸 잘 부르는데! 이동휘 만세”라는 답글을 남겨 훈훈함을 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동희와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은 지난 2018년 개봉해 1000만명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끈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