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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셀카 찍을 때 표정으로 대답한 강아지(사진 4장)


어릴 적 부모님 또는 친척 어른들로부터 누구나 한 번씩 접했을 질문,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대답하기 곤란한 이 질문에 강아지들이 표정으로 답을 보여줘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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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loan___er’

 

지난 17일(현지 시간) ‘loan___er’라는 트위트 계정에 비숑 프리제 두 마리를 데리고 산책길에 나선 커플의 사진 3장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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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커플은 차례로 돌아가면서 강아지들을 안고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Twitter ‘loan___er’

여성이 안고 사진을 찍을 때 강아지들은 신난 아이들처럼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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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분홍색 혀를 내보이며 행복한 순간을 표정으로 마음껏 보여줬다.

Twitter ‘loan___er’

반면 남성이 강아지들을 안고 사진을 촬영했을 때 강아지들은 마치 화가 난 듯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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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은 무언가 마음에 들지 않은 듯 심드렁하고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Twitter ‘loan___er’

마치 두 사진 속 강아지들이 정말 같은 강아지인지 의심하게 만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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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웃었네요”, “표정 정말 최고네요”, “저도 강아지 키우고 있는데 귀엽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