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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이 사람은 아닌 걸 알지만 또 빠지고 마는 ‘바람둥이’ 유형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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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왜 바람둥이에게 빠지는 걸까?

 

바람둥이에게 빠지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넘어갈 수밖에 없는 건 그들이 가진 치명적인 매력 때문일 것이다.

한번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 겨우 바람둥이들 때문에 눈물 흘리며 시간을 낭비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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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바람둥이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아래의 바람둥이 유형 7가지를 꼭 기억해두자.

 

1.타고난 능력자형

KBS2 ‘연애의 발견’

잘생기거나 예쁜 외모에 키와 몸매까지 타고난 사람들이 있다.

이들 대부분은 아닌 척 하지만 자신의 매력을 잘 알고 있다. 물론 무조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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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있어도 주변에서 가만히 놔두질 않는다는 타고난 능력자형 바람둥이들의 뻔뻔한 핑계를 주의하자.

 

 

2.세심함이 돋보이는 배려형

레쓰비 CF

말하지 않았는데도 나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섬세하게 캐치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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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을 싫어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주 잘 알고 있다.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잘 알고 있어서 때로는 무섭기까지 하다.

 

 

3.경험치 높은 노력형

tvN ‘응답하라1994’

다년간의 노하우로 바람둥이 기질을 습득하게 된 유형으로, 이들은 기본적으로 언변이 화려하고 위기대처 능력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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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술이나 성대모사 같이 시선을 끄는 재주 몇 개정도는 당연하다는 듯이 부릴 줄 안다.

이성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갈고 닦은 노력에 대해서는 칭찬할 만하지만 ‘바람’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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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사연 많은 작가형

KBS2 ‘일말의 순정’

사연이 많은 사람들은 특유의 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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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고 싶게끔 만든다.

하지만 이런 이상한 이끌림을 느낄 때 조심해야 된다. 상처를 보듬어주려는 착한 마음을 나쁘게 이용하는 바람둥이가 있기 때문이다.

 

 

5.본능을 자극하는 보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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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이상하게도 만날수록 챙겨주고 싶고 모성애 또는 부성애를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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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에는 약한 대상을 보호하고 싶은 본능을 자극해 ‘사랑’의 감정까지 이끌어내는 남다른 스킬이 있는 바람둥이들이 섞여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된다.

헤어질 때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매몰차게 떠나가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한 유형의 바람둥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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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능수능란한 스킨십형

MBC ‘섹션TV 연예통신’

드라마 장면 속 배우 지성이 보여준 ‘자동차 매너손’이 사실 아내 이보영에게 잘 보이기 위해 했던 행동이었다는 사실에 많은 여성들이 심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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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 자연스럽게 터치하며 마음을 흔들어 놓는 썸남 혹은 썸녀가 있다면 경계하자.

그들은 지성과 같은 ‘아내바보’가 아니다. 당신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울게 만들 바람둥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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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가진 건 돈 뿐인 재력형

YTN

두툼한 지갑에 남다른 씀씀이로 가진 자만의 여유로움을 뽐내는 사람에게 순간 혹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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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들은 아쉬울 게 없기에 사랑도 돈으로 사려고 들기도 한다.

다양한 이벤트와 값비싼 선물에 이상적인 연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연애에 있어 중요한 것은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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