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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재석 때렸잖아” 자신이 대단한 사람마냥 떠들어대던 유세윤이 보다 못해 날린 일침(+사진)


유재석의 뺨을 때리고 갑질을 계속 해왔던 개그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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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개그맨에게 유세윤이 방송에서 대놓고 말을 언급하며 사이다 발언을 한 것이 다시 재조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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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에게 할 수 있는 갑질은 다 하며 “박명수 자리가 제 자리가 될 수도 있었다”고 서스럼없이 당당하게 말한 개그맨은 바로 양원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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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은 중식 주문할 때 유재석 혼자서 “짬뽕을 시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뺨을 때린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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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KBS2 예능 프로그램 ‘희희낙락’에 출연해 “재석아, 나 진짜 해피투게더 한 번만 해보고 싶다”고 자신의 바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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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의아한 것은 양원경이 이 방송에서 “개그맨 동기도 때려본 적 있냐”는 질문을 받자 바로 그는 “유재석”라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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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은 유재석을 때렸던 건 미안하지만 “한때는 네가 잘되는 게 솔직히 배 아팠다”고 어이없는 발언을 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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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원경은 유재석의 도움으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했고, 유재석을 때린 것에 대해서는 “기억은 안 나지만 때렸다면 미안하다”, “맞을 짓 했으니까 때렸겠죠”라 떳떳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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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도 양원경에게 갑질을 당하다 tvN E-뉴스 프로그램 ‘특종의 재구성’ 방송 인터뷰에서 대놓고 양원경을 비아냥거리는 모습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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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윤은 양원경이 “세윤아, 한 번만 해줘라. 돈은 없다. 차비만 조금 줄 테니까.”라고 1년에 10번은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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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경이 연말에도 공짜행사를 부탁하자 “제가 해드릴게요. 공짜 행사 참 기분 더럽지만 그렇지만 어쩌겠어요. 선배님 부탁이니까 그 더러운 행사 할게요!”라 말하며 우스꽝스럽게 비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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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은 네티즌들은 “와 통쾌하다”, “아내한테도 더러운 짓 하다가 이혼 당하더니 쌤통이네”, “TV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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