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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아들 지호가 동생 생겼다는 소식 듣고 펑펑 운 이유 (영상)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 MC 유재석에게 좋은 소식이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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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둘째가 생긴 것.

그러나 그의 첫째 아들 지호 군에겐 기쁘기만 한 소식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제작진에 의하면 방송 녹화 중 유재석이 둘째 임신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출연진에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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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유재석과 나경은 MBC 전 아나운서 부부가 첫째 지호 군의 동생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한 유재석의 오래된 친구들이 앞다투어 축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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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MC를 맡고 있는 박수홍은 “결혼 10년이지 않냐. 여전히 금슬이 좋아 보인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항상 좋았다”며 행복함을 표현했다.

그는 ‘동생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은 첫째 지호 군의 반응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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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지호가 펑펑 울었다”고 밝히며, 동생이 부모님의 사랑을 다 가져가버릴까 두려웠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전했다.

이어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동생을 만나길 기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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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유재석은 “나경은씨도 너무 감사드리고 싶다고 했다. 대신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겠다”며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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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재석은 MBC 전 아나운서 나경은과 2008년 가정을 꾸려 2년 뒤, 첫째 아들 지호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