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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곽민정, 예비신랑과의 첫만남…’교통사고 가해자·피해자 사이였는데요,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아름답고 기술력 넘치는 피겨 스케이팅으로 큰 사랑을 받는 선수 곽민정이 예비신랑과의 특이한 첫 만남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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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의 예비신랑은 농구선수 문성곤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11일 E채널에서 방송된 ‘노는언니’에서는 스포츠의 별들이 MT를 떠난 컨셉으로 진실게임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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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는 곽민정에게 “남자친구와 어떻게 만나셨냐”고 질문했고 이에 곽민정은 접촉사고를 통해 만났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하 E채널 ‘노는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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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은 “교통사고가 났다”고 말했고 자신이 가해자였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그는 “사고를 빨리 마무리하고 집에 갔는데 어떻게 번호를 알아서 연락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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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알고보니 예비신랑이 운동선수인 만큼 ‘농구선수의 건너건너, 한 세다리 네다리 건너니까 오더라.’라며  “물어서 물어봐서 연락이 왔다”고 예비신랑이 연락을 하기 위해 한 일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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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이야기를 들은 장성규는 “완전 꽂혔구나”고 말했고, 유세윤은 “그 때 서로 대화는 나눴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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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은 접촉사고 당시 “오빠가 먼저 괜찮으세요? 그랬다. 제가 먼저 부딪쳤는데”라고 말해 주위의 부러움과 달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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