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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을 맞았는데 2차 접종자가 아니라면서 술집에서 쫓겨났습니다


“얀센은 원래 한번만 맞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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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 술집에서 4인 모임에 대한 제한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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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얀센 백신 접종 이력서를 보여줬는데 2차 접종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입장을 거부당했다고 한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서 얀센 백신과 관련한 술집에서의 사연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회사 직원 2명과 저녁 식사를 하고 2차로 맥주를 마시기 위해 한 술집을 찾았는데 세 사람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기에 4인까지 집합이 가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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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종업원에게 얀센 백신 접종 이력서를 보여주며 사실을 알렸는데 종업원이 1차 백신 접종자는 안된다는 허무한 소리를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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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A씨는 얀센은 1번만으로 끝나는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종업원은 “(얀센이 1차 접종이 끝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지침이 내려온 게 2차 접종 완료자만 해당된다”라며 A씨 일행을 받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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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뭐라고 하려다가 결국 다른 곳에서 백신 증명서 보여주고 술 마셨다”라며 “지침이 도대체 어떻게 내려졌길래 이런 혼선이 생긴 것이냐”라며 불평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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