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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명의로 월 970만원이 들어오지만, 저는 답답해요”건물주남편을 둔 아내의 가장 큰 고민


“남편명의로 월 970만원이 들어오지만, 저는 답답해요”건물주남편을 둔 아내의 가장 큰 고민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과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건물주 아내의 고민”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착잡하고 답답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결혼 3년차 남편 저 나이 33살입니다,,” 라고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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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는 한 건물의 소유자를 나타내는 단어이다.

구글이미지

대체로 부동산 등기상 또는 사실상 소유자를 의미하는데, 방 한 칸, 주택 이런 게 아니라 층수와 관계없이 건물 한 채만 자기 명의로 가지고 있으면 건물주라고 할 수 있다.

분양상가이건, 10층짜리 ~ 15층짜리 건물이건 다 마찬가지이다.

구글이미지

특히 원룸촌 같이 ‘건물’이어도 그 급이 낮은 경우는 이러한 표현도 자주 사용한다.

불로소득에 매우 근접한 조건으로, 서민들은 대부분 건물주가 되는 것을 바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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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의 월세수익보다 고수익을 버는 직업이 꽤 있음에도 유독 건물주가 부의 상징이 되는 까닭은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노동투입량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정기적인 건물 관리나 누수 공사 같은 자잘한 조치만 하면 되는데다, 자기 건물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따로 출근을 해야 할 필요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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