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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유기견’에게 밥 챙겨줬다가 ‘여친’ 생긴 남자 (영상)


태국에서 공개된 영상이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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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자신의 식사를 망설임없이 유기견에게 나눠준다.

그때부터 강아지는 남성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작은 행운을 선물한다.

youtube @kiatnakinlive

주차 공간을 나서서 맡아주고, 다른 강아지가 차량 바퀴에 소변을 보자 직접 세차까지 해준다.

그런데 이 마음 착한 강아지가 어느날 갑자기 남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다.

남자는 영문을 모른채 화난 얼굴로 강아지의 뒤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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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kiatnakinlive

도대체 강아지를 왜 남자의 가방을 낚아챈 것일까?

바로 남자가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데려다주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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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뒤따라 도착한 곳에는 남자가 첫눈에 반한 여성이 서있었다.

youtube @kiatnakinlive

우연을 운명으로 바꾸기 위해 똑똑한 강아지가 남성을 이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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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은 지난 2015년 만들어진 태국의 광고 영상이다.

작은 친절이 예상치 못한 행운이 되어 돌아온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 너무 귀엽다”, “유기견을 도와주는 착한 마음 덕분에 여친이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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