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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kg’ 살이 찐 여자친구를 쳐다보는 시선들이 창피하다는 남자친구


3년 가량 만난 여자친구가 갑자기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마음이 좋지 않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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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이살찐 여자친구 힘드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구글이미지

글에 의하면 글쓴이는 A(20) 3년 동안 만난 여자친구 B씨와 교제 중이다.

연애 초반에는 여자친구가 163/70 초반의 마른 몸매는 아니였지만

항상 예뻐보였다.

하지만 연애기간이 길어지며 B씨의 몸무게도 같이 급증하게되어 163cm의 키에 90kg 전후의 몸무게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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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그러면서 A씨는 B씨에 대한 사랑이 식으며, 다른사람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고 전했다.

이런상황에 B씨는 “A씨가 바뀐 것 같다서운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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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하지만 A씨는 여자친구의 체중때문에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B씨에게살을 빼라” “건강을 위해서 빼봐라고 말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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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내가 뚱뚱해서 싫냐라는 답변에 싸우고 이별할 것 같아서 참는중이다.

A씨는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하고 사랑해서 헤어지고 싶지는 않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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