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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까지 켰는데 내 차가 아니야?” .. 자신도 모르게 생판 남의 차를 운전한 사람의 ‘충격’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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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일을 겪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자의 이야기가 화제다

 

관련 없는 사진 / 현대 자동차

 

이야기를 적은 글쓴이는 엘리베이터가 있는 주차장에 주차한 승용차가 나오기 위해 순번을 받고 기다리던 중이였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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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0000번 차량 나왔다는 직원의 말을 듣고 본인의 차량 번호임을 확인한 글쓴이는
차량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실에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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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마주한 건 자신의 승용차와 그리고 똑같은 모델의 다른 승용차까지 총 두대의 승용차 였다. 이에 직원은 “0000번 차주님 맞으시죠? 차 나왔습니다”라며 글쓴이의 승용차 문을 열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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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열어주어 탑승한 글쓴이, 그러나 이는 사건의 시작이었다.

 

바로 직원이 문을 열어주어 탑승한 차량은 아까 본 자신의 승용차와 같은 모델의 다른 승용차였던 것. 당황한 글쓴이는 바로 옆 진짜 자신의 차량을 쳐다봤고 이미 자신의 승용차에는 다른 사람이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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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당황한 글쓴이는 바로 차에서 내려 “어 저거 내차!! 내차!! 아줌마!! “하는데 이미 글쓴이의 승용차를 탄 아주머니는 출발했고 부리나케 달려간 글쓴이는 결국 승용차를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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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바뀐 상황을 아주머니에게 잘 설명한 글쓴이는 무사히 본인의 승용차에 탑승해 출발하려 했으나 자신의 승용차에 아주머니가 가방을 두고 내려 다시 돌려주려 했는데 이미 아주머니는 출발하여 출구 뒤편으로 나간 후였고 글쓴이는 “돌아 버리겠다”라며 심정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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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은 “시트콤 같은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결국 가방 돌려줬나요? 궁금하네요”라며 재밌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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