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싸줄 생각 없다”…친구 송대익의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 밝힌 김승배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을 일으켜 논란이 되고 있는 유튜버 송대익의 친구 유튜버 김승배가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유튜버 김승배는 자신의 채널에 ‘피자나라 치킨공주 조작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영상이 게재되었다.

해당 영상에서 김승배는 “저의 생각이라든지 입장 표명에 대해서 늦어진 점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point 134 | 1

이어 그는 “저나 다른 친구들은 절대로 송대익을 감싸 줄 생각은 없어요. 송대익이 잘못을 했기 때문에 사과 영상을 올린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나중에 복귀 각을 잡아주거나 이럴 생각은 절대 없고 쉴드 쳐줄 생각도 없습니다”고 전했다.point 201 | 1

또한 송대익과 연락을 끊으라는 시청자들에 대해서는 “잘못을 짚어주고 충고해 주고 반성하는 모습을 봐주는 것이 친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친구 관계까지 우리가 얘기할 부분은 아니다”, “당사자들만 뭐라 해야지 주변 사람들은 건드리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point 240 | 1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