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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데??” 예정되어있던 스케줄을 다 내팽겨치고 그대로 해외여행 줄행랑 친 여자연예인 TOP2


심은진은 가수와 축구선수의 만남으로 엄청난 논란과 화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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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과 만난 축구선수는 ‘이천수’ 였으며, 그 둘은 1년 가까이 교제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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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심은진은 이천수와의  교제 사실은 심은진의 충격적인 돌발 행동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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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당한 이천수를 위해 심은진은  급히 이천수가 있는 네덜란드로 떠났다는 사실을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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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을 저질러 이천수와 심은진의 교제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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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이 갑자기 해외 일정이 생겼다며 sbs 프로그램을 빠지겠다는 뜬금없는 의사를 밝혀 엄청난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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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을 본 네티즌들은 연인이 걱정되는 건 당연하겠지만 프로답지 않은 모습이었다는 반응이 대다수였으며 비난이 거세게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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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수 이정현은 하루 스케줄이 13~15개로 인해 잠을 거의 못 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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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트한 스케줄을 잘 소화하다가 스케줄을 펑크내고 갑자기 여행을 떠나버린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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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은 20살 무렵 스케줄을 무려 3일이나 펑크냈는데 그 이유는 뉴욕에 있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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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스무살일 때 ‘와’, ‘바꿔’ 등으로 대히트를 일으키며 2000년도 대표 가수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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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주변 사람들이 발칵 뒤집어졌고 너무 많이 혼났다’라 언급하며 책임감 없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반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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